맹기용X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글로벌 브로맨스, 여심몰이 나선다

맹기용X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글로벌 브로맨스, 여심몰이 나선다

기사승인 2017-07-28 13:55:52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해외여행을 가면 여행지마다 ‘꼭 먹어보라는 음식’들이 있다.
SNS를 통해서 종종 소개되는 세계 각국의 유명 음식점 요리들.
재료비 9,900원으로 세계 가정식을 만들었던 GTV<세계의 99밥상>이 개편을 맞이해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엔 세계 도시 요리를 만든다.


시즌1에서 이미 세계 가정식을 섭렵한 맹기용 셰프가 이번엔
여행지마다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직접 추천하고, 레시피를 소개한다.
맹 셰프와 함께 새롭게 호흡을 맞출 이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멕시코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시즌2에서 별도로 마련한 코너 <도전! 99밥상>을 통해 크리스티안의 요리도 선보인다고.
요리는 1도 모른다는 그를 칼질부터 하나하나 맹 셰프가 직접 요리를 가르칠 예정.
일명 ‘맹 조교’가 되어 요리 신생아인 크리스티안을 요섹남으로 변신시킨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티안은 첫 만남부터 맹기용에 대해 “잘생겼다, 평화롭게(?) 생겼다‘면서
새로운 브로맨스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세계의 99밥상 시즌2’는 오는 7월 31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GTV에서 첫 방영된다.
UHD전용채널 DreamTV에서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3시 20분, 저녁 9시 10분에
4K화질로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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