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신동욱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가정폭력혐의 해명, 자살 막으려고 손까지 다친 의인 흉내 내기 꼴" 비판

[쿠키영상] 신동욱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가정폭력혐의 해명, 자살 막으려고 손까지 다친 의인 흉내 내기 꼴" 비판

기사승인 2017-08-07 11:08:29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신 총재는 어제(6일) SNS에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가정폭력혐의 해명,

광수가 광기 부린 꼴이고 해명이 의혹만 키운 꼴이다.

국민폭력당 만든 꼴이고 민원은 새벽부터 남의 집 방문 꼴이다.

술 취해 전화하면 달려가는 서비스 꼴이고 자살 막으려고 손까지 다친 의인 흉내 내기 꼴이다."라고 적었는데요.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일 새벽 2시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원룸에 출동해 김 의원의 손목에 수갑을 채워 현행범으로 연행했습니다.

당시 김 의원과 함께 있던 여성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의원을 남편이라고 답했다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o****
최근 한 달간 CCTV 보면 되지 않나요?

is****
선거 때 도운 여자 집에 왜 새벽 2시에 가냐고요

ja****
안철수, 김광수, 이언주, 이용주~ 이것이 정당인가~ ㅋ



김광수 의원은 SNS에 "선거를 도운 지인의 전화를 받았는데 자해 분위기가 감지되어 집으로 찾아갔다.

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던 지인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소란이 발생했고, 손가락 부위가 깊게 찔려 열 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도 사실이 아니다.

조사를 받은 것이 아니라 당시 경위를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설명을 한 것이다."라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