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현장 협력사와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

현대BS&C, 현장 협력사와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

기사승인 2017-08-14 13:36:04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는 말복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현장 업무를 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협력사 직원들에게 수박과 더위용품 등을 제공했으며 현장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휴원 현대BS&C 회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당사 및 협력사 직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BS&C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대썬앤빌과 헤리엇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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