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이용철 기자] 전주교육대학교는 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 사업에서 최고점을 획득하여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공공부문 인적지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인적자원개발 투자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인증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능력중심 채용, 교육훈련, 성과평가에 대한 인증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에서 합리적인 인적자원관리체제 구축, 능력중심의 인사배치, 기관장 의지 등에서 높게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증되었고, 담당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인증으로 전주교대는 능력중심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 확산을 위한 컨설팅과 인증기관 담당자 국내 전문기관 연수를 지원받고, 인증기관 정기근로감독을 3년간 면제 받게 된다.

전주교대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우리 대학교 직원 선생님들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득점 기관에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대학교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더욱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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