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이용철 기자] 28일 도청 공연장에서 제1회 2017 전라북도 장애인 문화예술 공감 콘서트가 송하진도지사, 최은희 도의원, 장애인 관련 단체 및 일반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11개팀)과 70여개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여 장애 예술인 개인 및 일부 장애인 단체의 예술 활동을 상호 교류시킴으로써 장애예술인들의 장벽을 허무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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