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국제종자 박람회 지원을 위한 실무 협의회 개최

김제시, 국제종자 박람회 지원을 위한 실무 협의회 개최

기사승인 2017-08-29 14:51:47


[쿠키뉴스 김제=이용철 기자] 29일 김제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 되는 국제종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지원 계획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실무위원회는 김제시가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공동주관 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다른 공동수행기관(농림식품부, 전라북도)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체계적이고 누수 없는 행정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됐다.

김제시에서 점검한 박람회 지원사항은 크게 국제종자박람회 홍보, 행사기간 중 관람객 편의를 위한 교통 및 주차장 관리지원, 박람회 주변 정리,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 및 유관 기관인 김제경찰서와 김제소방서등과 협조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다.

실무위원회의를 주재한 이후천 김제시 부시장은 “대한민국의 종자 산업 메카인 민간육종 연구단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종자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우수성을 국내 외에 널리 알리고, 김제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여러 부서에서 최선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