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 전주 시민과 소통 하는 민생 행보 이어가~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 전주 시민과 소통 하는 민생 행보 이어가~

기사승인 2017-08-29 17:05:57


[쿠키뉴스 전주=이용철 기자]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전북 전주시을)은 당 지도부 및 의원들과 29일 ‘바른정당 주인 찾기’ 캠페인으로 전라북도 지역 곳곳을 돌며 민생행보에 나섰다.

첫 일정으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전라북도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며, 전라북도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정운천 최고위원은 “지난 몇 년간 전체 정부 예산의 증감률에 비해 전라북도 예산은 거의 증가하지 못했고, 지역발전 특별회계는 오히려 감소했다”라며 전북의 예산 홀대를 역설했다.

또한,전라북도 안보단체 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안보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김승수 전주시장과 함께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국제탄소연구소를 방문해 기술원 현황과 탄소 산업의 주요 연구 성과 등을 청취하고 탄소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얼마 전 국내 탄소 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설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탄소법 개정 안을 대표 발의했다”며, “지난 10여 년간 전북이 꾸준히 탄소 산업 육성을 통해 인프라와 연구 개발 노하우 등 전국에서 기반이 가장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전북 탄소산업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혜훈 당 대표를 비롯해 정운천 최고위원, 김영우 최고위원, 하태경 최고위원, 권오을 최고위원, 진수희 최고위원, 김세연 정책위의장, 유승민 의원, 김성동 당무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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