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빅터 차, 차기 주한 미 대사로 내정”

로이터 “빅터 차, 차기 주한 미 대사로 내정”

기사승인 2017-08-30 10:37:56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가 신임 주한 미국 대사로 내정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며,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빅터 차 교수는 2004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국장을 지내고 현재 미국 전략 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로도 활동하고 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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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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