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제11회 문화가 있는 날' 내달 17일까지 '무료' 접수

전북銀 '제11회 문화가 있는 날' 내달 17일까지 '무료' 접수

기사승인 2017-08-31 15:33:31

[쿠키뉴스 전주=이경민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9월27일 오후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11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고 31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27일 오후 7시부터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펼쳐지며 전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엔터테인먼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타악공연 및 퓨전국악 등 합굿마을의 국악힐링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합굿마을은 이날 쾌지나칭칭, 뱃노래, 난감하네, 아리랑 등 평소 자주 접했던 음악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대금, 피리, 태평소, 해금, 첼로 등 다양한 악기들을 활용해 새롭고 흥미로운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이 문화를 꽃 피우는 달 9월을 맞이해, 모든 연령층이 즐겁게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마련한 퓨전국악 공연에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관람은 8세 이상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접수는 9월17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단체접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문의하면 된다.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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