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봉화 = 노창길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31일 서울소재 출향 기업인 및 민간 기업인을 방문하여 관광시설 투자를 위한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투자유치에 박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등 군정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TF팀이 동행했다.

또한 군은 올해 하반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개장과 국립 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 조성, 누·정휴문화누리 조성, 코레일과 연계한 간이역 활성화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성과를 설명하고 이에 기반한 민간 투자의 필요성과 장점,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혜택, 입지보조금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도 강조했다. 

한편  박 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를 간직한 봉화는 언제, 누가 와도 좋은 곳으로 지금이 봉화에 투자할 최적기”라며 “앞으로 출향인사 면담 및 투자대상 기업 방문 등 다양한 투자 유치 활동으로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건설,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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