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가 결방된다.
MBC '돌아온 복단지' 측은 8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돌아온 복단지'가 오늘(3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편성 변경으로 인해 결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내부 사정으로 드라마 촬영을 중단했던 '돌아온 복단지' 팀은 오는 9월 2일부터 촬영을 재개한다"며 "최근 부군상을 당한 배우 송선미 역시 '돌아온 복단지'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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