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이용철 기자]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한 달 간 양성 평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리더 여성 45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의 사회 참여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여성의 사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전북여성교육 문화센터 등 4곳에서 이뤄진다.
강연은 박정순 경기대학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이원재 수토피아HR컨설팅 상임 이사 등이 맡는다.
곽영신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아카데미 사업을 지속 추진해 행복하고 희망찬 전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9개 단체 4,1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단체 및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각 계 각층을 대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전주시 여성 발전을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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