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KINTEX)에서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 시작하는 콘퍼런스는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 행사’의 주요행사 중 하나로, 국내ㆍ외 도시재생의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션1에선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서울 창동과 상계지역을 비롯해 미국 보스턴의 도시재생 사례를 다룬다. 세션2에선 ‘지역자산 활용과 사회적 경제 주체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자산 활용을 시작으로 사회적 경제 주체와 관련된 일본과 국내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