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군산=이용철 기자] 호원대학교는 국방기술학부 최명진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왕중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최명진 교수는 국방과학기술분야 중 무기 체계의 신뢰성 및 수명 주기 관련 논문을 SCI급 유명 저널에 게재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국방과학기술분야 연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왕중산 교수는 물리치료 분야 중 심폐 물리치료 및 근골격계 운동 치료 관련 연구 활동 중이며, 해외 유명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 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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