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측이 배우 김정민을 추가 고소했습니다.
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 손 대표의 여자 문제와 약물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헤어졌다고 폭로했는데요.
커피스미스 측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어 비춰지는 부분들에 대해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는 결정으로 추가 소송 진행과 더불어 공식 입장을 밝힌다.
현재 상대 측은 사건 경위와 맞지 않는 주장 및 근거 없는 사실들로 언론플레이를 하며 손태영 대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라며
추가 명예훼손 고소를 하며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u****
솔직히 이거 둘 다 망한 게임임
lc****
진흙탕 싸움이구나. 왜 회사 이름으로 소송을 하나?
yk****
결론은 둘 다 못났다 ㅉㅉ
sa****
꽃뱀이 아니더라도 28살 여자가 47살 남자와 사귄다면 누가 보더라도 색안경 쓰고 보게 되는 게 사실임. 더구나 돈 많은 남자라면..
bu****
명예훼손만 놓고 본다면 똑같지 뭐. 서로 이미지 실추됐잖아
pu****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했다니... 얼마 만나지도 않고 결혼을 생각했다는 자체가 잘못되었고 비싼 물건, 돈 도움 받은 건 사실이니
어제(5일) 손태영 대표가 김정민에게 제기한 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 공판이 열렸는데요.
이날 재판을 마친 김정민은 취재진에게 "여자나 성격 문제 등에서 문제가 많았다. 특정 약물 중독이 있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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