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마 교수 빈소에 경찰 출동… 중견 여배우 '통곡'

故 마 교수 빈소에 경찰 출동… 중견 여배우 '통곡'

기사승인 2017-09-06 18:18:03

[쿠키뉴스=이훈 기자] 고(故)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 빈소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배우 김수미씨가 마 교수의 빈소에 찾아와 "나도 죽어버리겠다"며 오열했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안정시킨 뒤 보호자에게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