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측 2심 앞두고 전열 정비 나서… 법원장 출신 이인재 변호사 선임

이재용 부회장측 2심 앞두고 전열 정비 나서… 법원장 출신 이인재 변호사 선임

기사승인 2017-09-06 19:51:02

[쿠키뉴스=이훈 기자] 이재용 삼정전자 부회장측이 2심을 앞두고 전열 정비에 나섰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부법인 태평양은 법원장 출신인 이인재(9기) 변호사를 선임했다.

앞서 1심에서는 송우철(16기) 변호사가 변호인단을 이끌었다.

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변호인단 구성은 1심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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