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단신] 한샘·시몬스 침대·파세코 外

[中企 단신] 한샘·시몬스 침대·파세코 外

기사승인 2017-09-12 09:31:56

한샘, 프리임 더홈 출시= 한샘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테이블과 소파가 결합된 ‘홈바(home bar)’형 리클라이너 소파 ‘프라임 더홈’을 출시했다.

 이 소파는 등받이에 테이블이 내장되어 있어서 아래로 접으면 홈바 스타일의 거실 공간을 연출한다. 테이블 상판의 컵 홀더를 활용해 편리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콘센트, USB 단자 등이 있어서 휴대폰, 스피커 등 전자기기 활용도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며 네이비 리클라이너 소파는 149만원, 그레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169만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 프레임 신제품 출시=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미니멀 디자인을 입은 신제품 프레임을 출시한다.

최근 삶의 질에 가치를 두고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집에서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에 시몬스 침대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침실을 모던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프레임 3종은 최근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성해 ‘시몬스 룩’이라 불리는 시몬스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신제품 프레임 ‘살리(Sali)’는 우드, 스틸,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돼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 스타일을 형성한다. 부드러운 곡선 라인의 헤드보드에 탈부착 가능한 패브릭 커버를 더해 다양한 침실 룩을 구성할 수 있다.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한 헤드보드가 특징인 ‘팜비(Pambi)’는 측면에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장착했고 15도 각도의 기울기를 적용해 기대어 앉았을 때 한층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헤드보드 아래 책, 안경 등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구비돼 침실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한 컬러가 돋보이는 프레임 ‘파우(Fau)’는 아이보리, 민트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헤드보드 윗면에 간단한 소품을 올려두거나 액자 등을 세워 둘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에이스침대,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 선봬= 에이스침대는 실제 부부의 로맨스 감성 강조하며 침대의 제품력 소구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에이스침대는 기존 ‘자봤으면 알텐데’ 광고 캠페인에서 모델의 표정과 말투, 효과음 등을 활용해 자신감과 제품력을 강조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어차피 침대는 에이스’ 광고 캠페인에서는 실제 지성-이보영 부부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광고로 녹여내 일상 속 한 장면을 보여주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션과 대사, 따뜻한 BGM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파세코社 빌트인 의류관리기, 강남 등 주요 아파트에 ‘열풍'= 파세코의 빌트인 의류관리기가 서울 강남 등 주요 재개발 아파트 및 뉴타운 단지에 들어간다.

급변하는 기후와 주거환경의 변화로 의류관리기가 필수가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신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한 주요 건설사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파세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빌트인 의류관리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만큼 신규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그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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