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의 이연수와 정유석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란히 랭크됐습니다.
어제(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이연수와 정유석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정유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특히 이연수는 "주변에서 얘기를 너무 많이 듣다 보니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도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누리꾼들도 두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ch****
둘 다 잘생기고 예뻐서 비주얼 커플로 아주 잘 어울린다.
불청은 리얼로 놀면서 돈도 벌고 추억도 만들고...
김국진 강수지처럼 인연도 만들고...
출연자들에게 진짜 좋은 프로그램인 듯...ㅋ
ju****
둘이 정말 닮음. 특히 웃을 때.
my****
두 분 보면 선함에 힐링되는 느낌...
두 분 정말 팬이에요. 함께 있음 두 배로 빛나 보입니다.
ru****
두 분이 사귀시면 서로 위해주며 좋은 사랑 나누실 듯
외적인 그림도 정말 그림 같습니다.
좋은 일 있기를 바라봅니다. 정말 잘 어울리세요~
이연수와 정유석은 1991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바 있고,
2008년 영화 「외톨이」를 통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는데요.
27년의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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