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평균 청약경쟁률 6.8대 1로 1순위 마감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평균 청약경쟁률 6.8대 1로 1순위 마감

기사승인 2017-09-15 13:46:54

경기도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인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가 평균 6.8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51가구 중 5785건이 접수 돼 평균 6.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84㎡A(이하 전용면적)가 차지했다. 77가구에 1425건이 접수돼 18.5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 날 청약 접수를 받은 오피스텔은 총 270실 공급에 1만8391건이 접수돼 평균 68.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2㎡형은 119.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1순위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26일부터 28일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총 분양금의 10%이고 중도금이 70%다. 중도금 중 60%에 한해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20일에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은 총 10%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은 60%이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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