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김제시편" 예심이 지난 17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예심은 KBS전국노래자랑 본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으로 참가자들은 김제문화예술회관과 각 읍면사무소, 동 행정 복지센터에서 접수한 223명과 당일 현장 접수 32명 등 모두 255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초등학생부터 89세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는 21일 오후 1시 벽골제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김제시편 녹화는 초대 가수로 송대관, 배일호, 이혜리, 임현정, 양용모 등이 출연한다.
본 방송은 10월 중 예정이다.
김제=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