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 시공…경기서 사업거점 확장

창성건설,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 시공…경기서 사업거점 확장

기사승인 2017-09-22 10:30:30

창성건설이 경기도 김포와 용인에 이어, 이천에서도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창성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671 일대에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을 공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천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오피스텔'은 비손개발이 위탁하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4만346㎡, 대지면적 약 6,650㎡ 규모로 공사금액은 약 509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23개월로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갔다.

일부 세대에 테라스를 도입하고, 이천시 최초로 전실 복층구조를 적용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특히, 이천‧여주권 최초로 선큰광장을 조성하고, 가구 당 1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창성건설 관계자는 "경기도 김포와 용인에 이어 이천에서의 첫 사업 진출까지 경기 지역 사업거점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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