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에 고(故) 김광석의 노래가 빠진다.
24일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5일 오프라인 출시 예정이던 앨범 발매를 10월로 연기했다.
아이유가 고 김광석의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불렀지만 앨범에서 빼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앨범에는 6곡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앨범의 타이틀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와 선공개곡 '가을 아침'은 각종 차트 1위를 양분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