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 남편 고 모 씨의 청부살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그의 죽음이 외조부 곽 모 씨의 600억원대 재산 상속 분쟁과 연관됐다는 건데요.
검찰은 고 씨를 살해한 조 모 씨의 거주지 압수수색에서 증여계약서 위조 관련 증거물을 다수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증여계약서를 위조해 600억원대 국내 부동산을 가로챈 혐의(사문서위조행사)로
25일 곽 씨의 장남(71)과 장손(38), 법무사 등 3명을 구속했는데요.
검찰은 조씨와 장손이 주고받은 SNS에서 살인과 연결되는 단서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a****
그냥 나눠 써도 평생 쓰겠구만
11****
결국 돈때문이구나;; 가족끼리 안타깝다!!!
wl****
청부살인이 의심되다니...꼭 배후가 밝혀지길...송선미씨 힘내세요..
cj****
송선미씨 항상 응원합니다 무너지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검찰에 따르면 고 씨 살해범 조 씨와 장손은 최근까지 한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았는데요.
재산 분쟁 관련 각종 심부름을 했고, 장손에게 고씨의 동향을 보고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