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수주…신탁방식 재개발

한국토지신탁,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수주…신탁방식 재개발

기사승인 2017-10-12 16:08:31

서울 동작구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이 신탁방식으로 재개발 된다.

동작구청이 12일 한국토지신탁을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했다. 그 동안 서울시에서는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에서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 받은 사례는 있었으나 신탁사가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흑석11 재정비촉진구역은 흑석동 304번지 일대 8만6000㎡ 땅에 1414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를 신축하게 된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