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이진욱을 언급했습니다.
고현정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 출연했는데요.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고현정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진욱의 불참에 대해 "너무 오고 싶어 했다. 정말로. 그런데 조금 두렵다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복귀하는 이진욱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석한다고 알려졌지만 결국 불참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yun****
솔직히 그 사건 이후로 가지고 있던 이미지 산산조각난 건 사실...나인때 팬 된 사람도 많았을 텐데 아쉬움....
gidv****
이진욱 씨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니고 물론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대중이 충격받은 건 사실이지만 이대로 묻히진 않았으면 해요 팬입니다 힘내세요
jkh1****
두 배우님이 나이 차가 있는데 생각보다 케미가 괜찮아요 고배우님 여전히 예쁘시고 이진욱 배우님 존잘이고 영화 기대됨
qqpp****
두 분 다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너무 기대되고 영화 꼭 보고 싶네요~~ 특히 이진욱 씨 얼른 나오세요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여자친구 집에 얹혀살다가 버림받은 남자 경유가 대리운전을 하며 이곳저곳을 흘러 다니다 옛 연인 유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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