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LG유플러스, 네이버와 손잡고 '손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전날 LG유플러스, 네이버와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은 대화형 인공지능 스피커를 세대 내에 설치해 기존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던 조명ㆍ난방ㆍ가전제품 등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 검색부터 쇼핑, 일정관리, 음악재생 등 여러 가지 서비스도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과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는 것도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내년 분양되는 푸르지오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
구미시는 오는 21일, 28일, 10월 12일, 19일에 걸쳐 금오시장 일대에서 ‘문화꿈틀 금오마켓’ 축제를 4차례 개
올 하반기 천안·아산 아파트 분양 물꼬는 GS자이와 포스코더샵이 튼다. 먼저 아산 탕정면에서 포스코이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갓세븐 멤버 뱀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뱀
“‘푸르지오’라는 1군 브랜드 이미지를 믿고 입주했는데 기본적인 줄눈 시공마저 초등학생이 한 것처
당진시가 올림픽 탁구 스타 신유빈 선수와 당진해나루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앞서 드라마 촬영으로 지자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성인 10명 중 2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데이
하이브가 미국 현지 홍보대행사를 인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하이브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으로 건립 중인 시설의 공식
경북 구미에 ‘일자리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20일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별관에서 김장호 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혐의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여야는 각기 다른 입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당진시를 마지막으로 민선8기 임기 3년차 도내 순방을 마쳤다. 도는 김 지사가 충남 서해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신도시 최초로 인천계양 지구에 본청약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 전시관을 열고 본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