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청주상주고속도로 보은지사 화서주유소(상주방향)는 차량 내부를 쾌적한 분위기로 전환시키는 오존탈취기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서주유소는 타이어공기 점검기 등이 설치된 기존 경정비 서비스 존에 차량 내부 시트 살균과 각종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오존탈취기를 새로 도입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기존 공기청소기과 같은 방법으로 탈취기에 연결된 호스를 차량 시트로 청소하면 차량 내부를 청정지대로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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