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설명회 및 재테크 강연 등 ‘부산머니쇼’

채용설명회 및 재테크 강연 등 ‘부산머니쇼’

기사승인 2017-11-01 12:06:05

부산의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할 ‘2017 부산머니쇼’가 2일부터 4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머니쇼는 66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그림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개막식은 2일 오후 2시 열리며,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BNK금융지주,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을 비롯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BNK금융지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 등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정책 및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 등이 진행된다.

또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금융기관들을 중심으로 ‘BIFC관’이 구성돼 한국거래소,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기관 홍보에 참여한다.

이 외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금융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과 서민금융 정책 등을 안내하고 각종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일자리종합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GS기술단, 레고체험관 등 은퇴라이프와 창업 설계를 위한 업체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블루바이저(머신러닝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아이프(36개 보험사 원스톱 보험청구앱), 페이오티(스마트폰을 이용한 무인판매기 결제시스템) 등도 참여해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강민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