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 계약 2일 만에 완판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 계약 2일 만에 완판

기사승인 2017-11-01 15:46:54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지난달 30일 계약을 실시한 지 이틀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앞서 지난달 27일 실시한 청약접수에서 평균 22.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일, 계약은 7~9일 3일간 체결한다.

한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된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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