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전문 기업 (주)다온전람이 오는 11월 16일(목)에서 19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0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를 4일간 개최한다.

‘서베키 겨울’은 임신·출산·육아·교육 등 관련 산업의 판로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예비 부모 및 육아중인 관람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20번째 서베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선착순 이벤트가 마텔 패밀리세일을 맞아 임신부와 육아맘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품으로는 피셔프라이스, 메가블럭 장난감과 엠베이비 딸랑이, 베베라온 턱받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임신·출산·유아용품과 방한용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했다면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10만원 이상의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선착순 300명에게 꽝 없는 경품 뽑기 기회가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했다면 별도로 1회 더 추첨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지오비, 리안, 엘레니어, 미고, 조이 등 유명 유모차, 카시트 브랜드 제품이 준비되어있다.

서베키가 열리는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어 경기지역 임산부와 아이를 동반한 관람객 방문이 편리하며 자가용 이용시 주차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베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