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임신 4개월의 예비 엄마가 됐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습니다.
박한별은 오늘(24일) SNS에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답니다."라며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 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고요,
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 행사로 대신하였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출연 중인 드라마 '보그맘'에 피해가 될까 봐 그동안 비밀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so****
와 대박 축하드려요 ~!~!~!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ut****
드라마 땜에 아무 말 안 한 거군요... 축하해요!!
fo****
워낙 공개연애를 많이 해서 언제 열애설 나고 결별설 났는지도 헷갈리네
em****
깜놀.. 그동안 맘고생 많았을 텐데 늘 행복하길.. ^^
jj****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qq****
건강하고 예쁜아기 출산하시길^^
박한별은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엄마 역할을 맡아 모성애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비록 인간이 아닌 로봇이었지만 ‘엄마’역할을 처음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캐릭터가 현실이 되었다"라며
따뜻한 응원과 축복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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