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올라온 '권역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인력 지원'에
17만 6천여 명이 청원에 참여했는데요.
청원을 올린 이는 "언제까지 의인에게 희생을 바라는 사회가 되어야 하나"라며
"그들이 환자를 눈치 보지 않고 치료할 수 있게, 하루에 한 번은 잠을 잘 수 있게, 최소 보편적 삶을 살면서도 자신의 사명감을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은 22일 귀순 병사 브리핑에서 인력·장비 등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언급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ngat****
이국종 교수님 관련 기사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진행 중인데 힘을 모아보심이 어떠할까요?
na****
국가가 나서주세요!
ilu6****
137억 깎인 중증외상센터 예산 다시 원안처럼 복기하고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더 만들자고 청와대 국민 청원하거나 길거리 서명 운동이라도 합시다!
gumd****
항상 아픈 환자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아끼지않는 이국종 교수님 힘내십쇼!! 많은 국민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vmca****
과로로 한쪽 눈을 실명하여 수술을 받아야 할 이국종 교수님의 빚이 8억 원이란다.. 이게 환자 치료비이거나 헬기 이송비를 대신 내줘서 쌓인 빚이라는데...
오직 환자만을 생각하는 이국종 교수님한테 인격 테러를 한다고 헛소리하는 정의당 김종대라는 인간..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그냥 북으로 가라
min_****
김종대는 의원 남은 임기간 외상센터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던지 해야 함. 국회의원이 말로만 사과하면 되나 책임을 져야지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이국종 교수가 북한 병사의 기생충 등을 공개한 것에 '인격 테러'라고 비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결국 공식 사과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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