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포착] “건물과 나무에 맞지 않고 비켜간 총알도 많을 것”

[순간 포착] “건물과 나무에 맞지 않고 비켜간 총알도 많을 것”

기사승인 2017-11-27 16:08:35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던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27일 오전 남측 판문점 인근에서 북한군이 쏜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당시 북한군 추격조 4명은 귀순자를 향해 권총과 AK 소총 40여 발을 난사했는데 귀순자는 다섯 군데 총상을 입었다. 나머지 총알 대부분은 군사분계선(MDL) 이남지역으로 넘어온 것으로 유엔사는 추정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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