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로맨틱 한 힐링과 즐거운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 윈터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는 전면 리뉴얼 된 디럭스 객실 1박과 신비롭고 황홀한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단장된 ‘빛의 스파 오션 스파 씨메르’, 환상적인 오션뷰와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 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7성급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선택사항)과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부산의 주요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레오 체험 프로그램'(옵션) 등을 제공해 여유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투숙객들에게 가장 인기인 ‘오션스파 씨메르’ 서비스를 포함, 오션스파 씨메르는 고즈넉한 해운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따뜻한 스파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오션 스파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 휴가를 떠난 이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 겨울하면 생각나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에서 제공하는 시그니쳐 어묵탕까지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