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

부영그룹,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 기증

기사승인 2017-11-30 15:46:29


부영그룹이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를 기증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를 기증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신 아그레피나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이 기증한 디지털피아노에는 한국의 ‘졸업식 노래’, ‘아리랑’, ‘고향의 봄’을 2개의 언어(한국어와 해당 국가어)로 담겨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