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가 케스파컵 결승 1세트에 정글러 ‘피넛’ 한왕호를 출전시킨다.
롱주 게이밍은 2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와 5판3선승제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한왕호는 지난 11월25일 롱주에 공식 입단했다. 최근 케스파컵 2라운드 8강 진에어 그린윙스전과 4강 SK텔레콤 T1전 모두 선발로 출전해 4승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