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의 첫 번째 유닛 발표식이 오늘(9일) 진행된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9일) 13, 14회 방송에서 첫 유닛 발표식을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 3일 1차 국민 유닛 투표를 마감한 바 있다.
이번 유닛 발표식에서는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 ‘유닛B’와 ‘유닛G’에 한 걸음 다가간 참가자들과, 프로그램 최초의 탈락자 35명이 함께 밝혀진다. 발표는 각 팀의 리더들이 맡는다.
‘더 유닛’은 과거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실패했던 이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