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연말 특선 뷔페 및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로비층의 씨스케이프스는 23일~25일, 30일~31일 단 5일간 기존의 뷔페 메뉴와 함께 즉석에서 직접 잘라주는 등심 카빙 코너와 겨울에 제철인 석화, 계절 활어, 회 비빔밥 코너는 물론 또띠아와 스비츠코바를 즉석에서 제공하는 연말 특선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

또 핫 디쉬로 굴튀김, 굴밥, 아스파라거스 삼겹 롤, 양고기 꼬리찜, 초고유채 등의 특별 메뉴도 선보이며,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인 23일~25일은 메인 요리로 칠면조 스테이크가 고객에게 개별로 제공되며, 30일과 31일은 안심 스테이크나 양고기 스테이크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족 및 친구들과 즐겁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모임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씨스케이프스 연말 특선 뷔페는 7만8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로비층의 델리시스에서는 싱싱한 제철 딸기로 만든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와 딸기 타르트,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빵인 스톨렌과 파네토네, 크리스마스 모듬쿠키 등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케이크에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을 데코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