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가족 연인들의 겨울 스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내년 1월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도와 줄 1월2일~31일(일-목 한정), 예약기간 2017년 12월 18일까지인 ‘1월 얼리버드’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혜택은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전면 리뉴얼 된 본관 디럭스(2인) 객실 1박과 신선한 식재료와 오감을 자극하는 시그니쳐 푸드로 구성된 7성급 럭셔리 뷔페 ‘온더플레이트에서 즐기는 조식 2인 등이다.

또 신비롭고 황홀한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단장된 ‘빛의 스파 오션 스파 씨메르’와 환상적인 오션뷰와 함께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 풀을 이용할수 있다.

여기에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과 부산의 이곳 저곳을 함께 투어 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1월 얼리버드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마일리지를 1박 투숙 시 2배, 2박 투숙 시 3배를 적립해드리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패키지 가격은 21만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