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방송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호영은 SNS에 "재밌게 좋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는데요.
어제(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호영은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7년 전 '세 바퀴'에 나가서 통편집 당했던 댄스를 무반주로 보여주는가 하면,
"조승우가 '혀'를 찌르는 배려가 있다"라며 '허'를 '혀'로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n****
공연 때 처음 뵙고 완전 팬 됐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보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ye****
호영 씨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항상 밝은 에너지에 힘이 나요~
ia****
마마 돈 크라이보고 호영배우님의 매력에 빠졌는데~ 복면가왕에 이어 어제 라스까지~~~ 빵빵 터졌네요!
항상 멀리서라도 무한응원하겠습니다!
cj****
근데 너무 웃긴 사람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멋있는 에너지 넘치는 카리스마 뮤지컬 배우입니다.
he****
호영아 너무너무너무 좋다!!!!! 재방으로 다시 봐야지^^
ji****
간만에 라스 봤는데 진짜 간만에 웃었어요
오늘(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라디오스타' 1-2부는 각각 전국 기준 5.3%,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동 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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