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모상'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배우 김민희와 열애 중인 홍상수 감독이 빙모상을 당했지만, 끝내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15일) SBS funE에 따르면 홍 감독의 부인 A 씨의 모친은 지난 5일 별세했으며,
유족은 최대한 외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했다고 합니다.
고인의 장례 기간 동안 빈소를 찾지 않은 홍 감독과 달리,
부인 A 씨는 홍 감독의 모친상 당시 마지막까지 장례식장을 지키며 며느리로서 본분을 다했다는데요.
치매를 앓던 홍 감독의 모친이 세상을 떠나기 전 4년 넘는 기간을 극진히 간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s****
욕먹더라도 장례식은 갔어야 되는데..사람의 도리를 안 하고 살기로 했나봅니다..
ki****
꼭 둘 다 천벌 받길 바래
ck****
양심은 어따 팔아먹었니..ㅉㅉㅉ...
ki****
괜찮아 김민희도 네 장례에는 안 갈 거야
by****
와.. 다시 한번 인성 확인....워낙에 안 봤지만 홍상수 감독 영화는 다신 볼 일 없을 듯해요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오늘(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첫 번째 기일이 진행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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