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생명,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 진행 外 메트라이프

[금융 이모저모] 신한생명,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 진행 外 메트라이프

기사승인 2018-01-03 16:17:15

신한생명은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로 보험료를 납입하고 달러로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는 금리연동형 달러종신보험인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신한생명,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 진행

신한생명은 지난 2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 지원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2018년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직원봉사자들은 3인 1조로 봉사팀을 꾸리고 100명의 독거어르신 가정에 연탄과 김장 김치를 배달했다. 어르신과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누고 뒷정리를 마친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신한생명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 분기 테마형 봉사대축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273건의 직원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횟수 기준으로 약 57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가성비 높인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달러로 보험료를 납입하고 달러로 사망보험금을 수령하는 금리연동형 달러종신보험인 무배당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높은 안정성과 이율경쟁력을 갖춘 미국 국채와 회사채 등에서 자산운용을 함으로써 보험료는 낮추고 환급률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보험료 산출에 사용되는 적용이율을 3.0%로 제공한다. 때문에 업계 평균 보험료 대비 약 15%~20% 가량 낮은 보험료로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공시이율을 3.5%로 적용해 적립금을 높였다. 공시이율은 계약자의 적립금에 적용되는 이자로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사망보험금이나 해지환급금이 높아질 수 있어 계약자에게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공시이율이 하락할 경우를 대비해 보증형을 선택할 경우 해지환급금을 3.0% 이율로 최저보증하기 때문에 해지 시 환급금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저금리, 저성장으로 인한 자산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필요한 시대에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을 통해 안정적인 달러로 보장자산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150년 전통의 선진 금융 노하우를 갖춘 메트라이프의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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