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쌍 개리와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결혼 9개월 만에 공개됐습니다.

오늘(1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개리의 아내는 리쌍컴퍼니에 신입으로 입사해 5년여간 근무했던 직원 김 모 씨인데요.


개리의 아내는 1988년생으로 1978년생인 개리와는 10살 차이이며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이 퇴사할 때까지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로 비밀리에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p****
늦었지만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근데 런닝맨은계속 하시지;;;

gm****
오~~ 사내연애였구나~ 개리 주니어 ㅊㅋ드려요~~

jh****
개리가 무슨 재벌이나 귀족이냐..무슨 말단직원과 대기업 사장의 세기의 러브스토리처럼 이야기하네..

ch****
사장과 말단직원과의 러브스토리ㅋㅋ 드라마찍냐!! 그러거나 말거나 연예인들 암튼.. 그러면서 송지효랑 월요 커플 어쩌구 저쩌구

ma****
계속 잠수타지 뭐하러 알리나? 이제 슬슬 방송 나오려고 그러냐

em****
길한테 왜 말 안 했는지 이유를 좀 알 거 같기도. 사내연애라 동업자에게 좀 껄끄러운 부분이 있었겠지.


개리는 지난해 4월 결혼했는데요.

리쌍 멤버 길은 결혼 소식을 사전에 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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