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 18~25일 ‘알쓸신아 베트남 편’ 개최

아세안문화원, 18~25일 ‘알쓸신아 베트남 편’ 개최

기사승인 2018-01-16 11:18:50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18일부터 25일 오후 7시~8시 30분까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아세안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강좌시리즈 ‘알쓸신아(알아두면 쓸모 많고 신비로운 아세안)-베트남 편’을 개최한다.

국내 베트남 전문가인 배양수(부산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최호림(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가 차례로 “용과 신선의 자손-베트남 문학 속의 베트남 사람들”, “베트남 사람과 문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 시리즈는 아세안문화원의 두 번째 기획전시 “정글의 소금”과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와 함께 본 강좌를 통해 베트남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다각적 이해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강좌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우리 국민, 주한 외국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문화원 현장에서도 수시로 신청 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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