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환상적인 미식의 경험과 따뜻한 겨울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 더 플레이트’ 패키지를 이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온 더 플레이트’는 특급호텔로는 전국 최초로 개설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푸드 R&D 센터 소속 셰프들이 직접 발굴한 진귀한 제철 식재료들과 세계일류요리 120여 가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7성급 하이엔드 럭셔리 뷔페레스토랑이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온 더 플레이트’의 런치 혹은 디너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또 다른 혜택으로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전면 리뉴얼 된 본관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여유 있고 편안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이용할수 있다.
또 신비롭고 황홀한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단장된 ‘빛의 스파 오션 스파 씨메르’와 환상적인 오션뷰와 함께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 풀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 부산의 이곳 저곳을 함께 투어 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겨울방학이 있는 이 기간에는 호텔 내 키즈 테마 체험시설인 파라다이스 키즈빌리지 첫돌 기념 감사 이벤트가 진행, 아이를 동반한 가족고객들이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온 더 플레이트 키즈 런치 혹은 디너 30% 할인 및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패키지 가격은 2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