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니, 11주기 맞았다…유서 없이 스스로 세상 등져

故 유니, 11주기 맞았다…유서 없이 스스로 세상 등져

故 유니, 11주기 맞았다…유서 없이 스스로 세상 등져

기사승인 2018-01-21 10:44:14

故 유니가 11주기를 맞았다. 

가수였던 유니는 2007년 1월 21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고인은 유서를 남기지 않고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1996년 KBS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TV소설 은아의 뜰', '납량특선 8부작'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다 2003년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유니코드', '패션 앤 퓨어', '유니' 등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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