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안동 한우 세트 등 설 선물세트 출시

힐튼 부산, 안동 한우 세트 등 설 선물세트 출시

기사승인 2018-01-26 11:02:57

힐튼 부산이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안동 한우 세트, 영광 굴비 세트를 비롯해 유러피안 햄퍼 세트, 다모임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은 설날을 맞아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설날 선물세트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특선 뷔페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가족과 주변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안동 한우 세트와 영광 굴비 세트를 비롯해 유러피안 햄퍼 세트, 다모임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한우세트는 안동의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 농가의 한우 중 최고급 부위를 선별해 마블링이 좋고 풍미와 식감이 뛰어나며, 꽃등심과 안심 등 '한우 1++ 명품 세트'(44만원)와 '한우 1++ 프리미엄 세트'(41만원), 한우 1+ 스페셜 세트 (36만원), 한우 1+ 알찬세트(33만원)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강재현 총주방장이 엄격하게 선별한 선물 세트로 품격을 더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으며, 국내산 참조기를 천일염으로 섶장 후 전통 방식으로 해풍에 건조시켜 짜지 않고 담백한 '법성포 영광굴비 세트'와 '영광 진품 보리굴비'(각 33만5천원)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 유러피언 햄&치즈 세트와 유러피안 오일&비네가 세트와 다모임 1인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튼 부산의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은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하며, 14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힐튼 부산 다모임의 설날 특선 뷔페는 기존 뷔페 메뉴 외 명절 대표 음식인 산적꼬지, 떡갈비, 떡국, 전통다과부터 싱싱한 랍스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풍성한 메뉴로 구성,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성인 1인 기준 9만9000원이다.

힐튼 부산 장 세바스티앙 클링 총지배인은 "이번 설날 선물 세트는 선물을 전달하는 고객의 마음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설 명절 주변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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