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브랜드 60계치킨을 선보이는 ㈜장스푸드(대표 장조웅)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우수한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인정 받았다.

지난 1월 19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서울 서초구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에서 개최한 ‘2018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신년 하례식’에서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수여 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시상하는 정부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상한 ㈜장스푸드는 주방문화 개선사업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2017년도 주방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60계치킨’의 오픈형 주방과 60계치킨 전 매장 CCTV 실시간 공개,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판매하는 부분에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스푸드 장조웅 대표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문제는 숨기지 않고 일반에 드러내야만 개선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투명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남경 기자 jonamkyu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