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육지담과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육지담은 SNS에 강다니엘 팬픽션, 일명 강다니엘 빙의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스토킹 불법 아니냐. 어이가 없다"라고 적었는데요.
해당 글이 자신과 강다니엘의 이야기임을 암시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일부 누리꾼이 항의하자 육지담은 "우리 얘기라서 본 거다"라고 말했는데요.
우리말로 적었지만 알아보기 힘든 비문인 탓에 "술 마셨으면 곱게 잠이나 자라"는 댓글이 달리자
육지담은 "술 안 먹었다. 해결하려면 워너원 어딨는지 알아야 하는데 내 연락 안 받는다"라고 적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rh****
육지담이 강다니엘이랑 자기랑 사귄다고 주장한다는 건가요? 뭐가 뭔지 모르겠네;;
예****
이해를 못 하겠다. 알아서들 하겠죠.
ka****
일단 쟤는 왜 글을 저따위로 쓰는 건지. 알아듣게 써야 할 거 아니야...
해****
팬이 강다니엘과 사귀는 팬픽을 썼는데, 육지담이 자기와 강다니엘이 사귀는 중 한 행위들이라고 문제 제기한 거로 추정되네요.
대****
육지담 씨는 빙의글을 읽으시더니 정말로 빙의가 되어 버리셨나 봐요.
gi****
내용도 내용이고 문장도 이상하고 오타도 너무 심한데 신뢰성이 매우 떨어지네요
논란이 커지자 육지담은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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